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이 나오스케 (문단 편집) == 여담 == 참고로 나오스케는 따지고 보면 조선 왕실과도 혼맥이 이어졌다. 나오스케의 둘째딸 지요코의 아들 마츠다이라 유타카는 구한말 조선왕실의 왕자 의친왕의 장남 [[모모야마 켄이치|이건]]을 사위로 맞아들였다. 나오스케가 번주로 있던 히코네 번의 특산물은 소고기를 된장에 절인 헨폰간이었고 이를 쇼군에게 진상해왔었고, 이의 뛰어난 맛은 다이묘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날 정도였다.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아버지 도쿠가와 나리아키 또한 헨폰간 애호가였는데, 독실한 불교 신자이던 나오스케가 소 도축을 막은 것이 고산케와 막부 후다이 다이묘 사이의 알력으로 번지기에 이르렀다. 아내인 마츠다이라 마사코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얻지 못하여 3명의 첩을 두었는데 첩들한테서 자식을 7남 7녀를 얻었다. 그래서 그의 후계자는 두번째 첩의 아들인 차남 이이 나오노리가 되었다.[* 왜냐면 첫번쨰 첩의 아들인 장남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요절했기 때문이다.]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첫 작품인 <꽃의 생애(花の生涯)>가 그의 생애를 그려냈는데 배우 오노에 쇼로쿠가 맡았다. [[청천을 찔러라|2021년 NHK 대하드라마]]에서는 얼떨결에 데뷔한 정치초보로 묘사된다. 챠카퐁(茶歌ポン)의 별명대로 풍류를 즐기던 진골귀족[* 나오스케의 조상이자 히코네 초대번주였던 [[이이 나오마사]]가 [[도쿠가와 사천왕|에도 막부의 개국 공신]] 중 한명이었다. 8회에서는 다이로에 취임한 나오스케가 에도성에서 길을 잃어 헤매던 도중 "실력이나 실적은 하나도 없으면서 가문빨로 다이로에 오른 놈"이라는 뒷담화를 듣기도 한다.]이었는데 갑자기 다이로직을 맡은 이후로는, [[히토츠바시파]]를 아니꼽게 보던 쇼군 이에사다[* 사츠마, 에치젠, 미토 등의 [[히토츠바시파]] 세력이 자신을 꼭두각시 쇼군 취급하는 것에 불만을 품은 이에사다가, 나오스케에게 [[도쿠가와 이에모치|요시토미]] 후계자 지정, [[안세이 대옥|안세이 5년의 대숙청]] 등을 직접 지시하는 것으로 묘사된다.]의 붉은 귀신이 되어 대숙청의 칼날을 휘두르다가 [[사쿠라다 문 밖의 변]]에서 총칼을 맞아 암살된다. 잔혹한 권신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던 기존의 묘사들과는 달리, 얼빵한 정치초보[* 막신들이 미일수호통상조약을 멋대로 맺어버리자, "에에에? 이미 싸인을 해버렸다고? 조정(천황) 컨펌은 아직 안내려왔는데? 그거 위칙(違勅: 천황의 의중을 정면으로 위반)이잖아?"라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나오스케는 뒷수습을 위해 교토 조정에 서면으로 시말서를 제출하는데, "직접 조정을 찾아뵙고 도게자를 해도 못할 망정 편지 한통으로 떼우려고 하냐"고 [[히토츠바시 요시노부]]에게 호출되어 혼나는 것은 덤.]이자 [[쿄겐]](狂言: 일본의 전통연극) 작가로 활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의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